역사 교과서 국정화 3일 확정고시…황교안 총리, 오전 11시 입장 발표

입력 2015-1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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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ㆍ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와 관련해담화문을 발표한다.

황 총리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 을 통해 올바른 역사 교육의 중요성과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배경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주무 부처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한다. 황 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가 끝나면 교육부는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안을 고시한다.

황 부총리는 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 기간에 접수된 찬반 의견을 소개하고, 교과서 집필 기준과 계획 등을 밝힌 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을 행정예고한 뒤 2일까지 20일 동안 국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정부는 당초 오는 5일 확정안을 고시할 방침이었으나 이를 이틀 앞당겨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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