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연준 12월 금리인상 전망에 1개월 來 최저치로 하락…금값 0.5%↓

입력 2015-11-0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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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일(현지시간) 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5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135.9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0월1일 온스당 1113.70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날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시카고의 킹스뷰파이낸셜의 파울 놀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근 달러 약세에 따라 많은 투자자가 금을 사들였다. 그러나 지금은 금을 갖고 있기 좋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놀테 매니저는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올 12월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는 금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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