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오늘 아베 日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

입력 2015-11-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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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이 만난 건 2012년 5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총리 간의 회담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회담은 오찬 없이 ‘30분짜리 회담’이 될 것이라던 일각의 우려와 달리 3국 정상회담과 동일한 1시간 30분이 배정됐다.

양국은 구체적인 경제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안정에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데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의 위안부 문제 등 역사 문제에 대해 아베 총리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박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일본의 그릇된 역사인식을 바로잡는 노력과 별도로 경제·안보 분야는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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