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집안, 10조 자산인데 고작 23위… 중국 최고 부자는 누구?

입력 2015-11-01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 임박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유역비의 집안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역비는 현재 미용실과 피아노실 등이 갖춰진 1만평 대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조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역비의 집안은 중국 부호 순위 23위에 머물러 있다.

2015년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최고 부자는 하너지홀딩스 그룹의 리허쥔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재산은 1600억 위안으로, 우리 돈으로 28조7824억여원에 달한다.

2위는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이다. 1550억 위안(27조8829억여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1500억 위안(26조9835억 여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50,000
    • +1.31%
    • 이더리움
    • 4,5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3.32%
    • 리플
    • 3,047
    • +0.26%
    • 솔라나
    • 199,600
    • +1.11%
    • 에이다
    • 624
    • +1.3%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62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1.19%
    • 체인링크
    • 20,930
    • +3.36%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