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업체 선택, 가격비교 사이트 통해 쉽게 하자!

입력 2015-10-3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이사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사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다 알아서 해주는 포장이사가 대중적인 이사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영세하거나 불성실한 이사업체들은 자연히 도태되고 우수한 인력, 충분한 노하우 등으로 포장이사 사업을 해 온 업체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

하지만 포장이사는 고객의 자산을 이동시키는 중요한 일 인데다가, 이삿짐 형태도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나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없으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다. 포장이사 완료 후 물품의 훼손, 파손, 분실 등으로 업체와의 실랑이가 발생하거나 다양한 이사 관련 소비자 보호원 민원이 제기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때문에 대표적 서비스상품인 포장이사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포장이사업체들 간의 비교는 필수다. 현재 전국적으로 등록된 포장이사 업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 수많은 업체 가운데 서비스가 좋고 이사 노하우가 잘 쌓여있는 업체는 어디인지 혹은 가정이사 외에 원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반포장이사, 해외이사, 용달이사, 일반이사 등의 이사물량과 성격의 따른 서비스가 가능한지 등을 확인하기란 쉬운 게 아니다. 이럴 때는 포장이사 업체들이 모여 있는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서비스의 한 관계자는 “포장이사비용,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무료견적신청페이지(http://2424.net/2424order/net2.php)에 이사 날짜, 지역, 이름, 연락처 정도만 기입하면 서울전역을 비롯하여 전국 500여 제휴 포장이사 업체들 중 이사 가능한 업체들이 각각 견적을 내준다. 이용자는 이들의 서비스와 포장이사비용을 확인하고 원하는 업체를 선정해 이용하면 된다. 역경매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스레 제휴업체들 간의 서비스와 가격경쟁이 유도되고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이익이 크게 올라가는 형태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는 체감형태의 서비스 상품이기 때문에 업체끼리의 객관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그만큼 한 번의 서비스로 입소문이 강하게 타는 업종이기도 해 현실적인 가격정책이나 서비스 등 최대한 신경써서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이트는 서울 전역을 비롯하여 인천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천안아산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전주아산포장이사, 청원청주포장이사 등 전국 곳곳의 주요 포장이사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포장이사가격비교 견적은 대표전화(1588-1474)로도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6,000
    • -1.14%
    • 이더리움
    • 4,218,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06%
    • 리플
    • 2,765
    • -3.89%
    • 솔라나
    • 183,700
    • -4.32%
    • 에이다
    • 543
    • -5.2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20
    • -6.43%
    • 체인링크
    • 18,140
    • -5.32%
    • 샌드박스
    • 170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