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거침없는 섹드립 대사 ' 딸X이' 화제…연기도 거침없나?

입력 2015-10-29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의 거침없는 대사와 발언이 화제 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4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딸X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영화 '스물'에 헤로인으로 출연한 이유비는 극중 소희로 분해 열연했다. '스물'에서 이유비는 "우리 오빠가 어제 XX이 쳤어! 오빠도 쳐?"라는 대사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유비는 "'XX이'라는 표현을 제가 언제 입에 담아봤겠어요. 처음 보는 순간 '헉'했죠. 그렇다고 '이거 못 하겠어요' 하는 것도 웃기잖아요. 가식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빠들이 너무 저를 아이 취급하는 거예요. 그래서 센 대사를 할 때 허세를 더 부려봤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유비는 '밤을 걷는 선비'로 이준기와 호흡을 맞췄다. 상큼 발랄한 연기가 잘 어울리는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휴대 전화를 분실했고,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일당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근 싸이더스 HQ는 "이유비가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한 것은 사실"이라며 "휴대 전화 내용에는 특별한 게 없다. 오해나 억측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6,000
    • +1.39%
    • 이더리움
    • 4,773,000
    • +6.21%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35%
    • 리플
    • 752
    • +1.08%
    • 솔라나
    • 206,600
    • +5.14%
    • 에이다
    • 683
    • +3.8%
    • 이오스
    • 1,186
    • -0.1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3.13%
    • 체인링크
    • 20,660
    • +0.93%
    • 샌드박스
    • 668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