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 어떤 종교길래…"한번 빠지면 못 나온다는.."

입력 2015-10-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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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사진=TV조선 방송캡처)
▲톰 크루즈(사진=TV조선 방송캡처)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레아레미니가 사이언톨로지와 톰 크루즈와의 관계를 폭로하며 어떤 종교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며 인류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종파로 알려져있다.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Ron Hubbard)가 지난 1954년 창설한 종교로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인간의 악한 심성을 '테탄'이라고 부르는 정신∙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제거함으로써 몸의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 교리로 삼는다.

사이언톨로지는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명의 신도를 두고 있으며 존 트래볼타, 더스틴 호프만, 제니퍼 로페즈 등 미국 유명 연예인 30여 명 정도가 심취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언톨로지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언톨로지교, 톰 크루즈 포기한 거 아니였어?" "사이언톨로지교, 한번 빠지면 못나온다 던데" "사이언톨로지교, 대체 어떤 종교 길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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