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내달 1일 靑서 한중일 정상회의… 2일엔 한일 첫 정상회담

입력 2015-10-28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2일 청와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앞서 1일에는 아베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8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3월 리콴유 전 총리의 국장 참석 때와 지난해 11월 베이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등에 아베 총리와 만나 환담했으나 회담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양국 정상이 제대로 현안을 논의하는 것도 2012년 5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총리 간의 회담 이후 3년5개월여 만이다.

특히 주목되는 건 한일 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냉각된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지 여부다. 이를 가늠할 가장 큰 잣대는 그동안 있었던 일본의 거듭된 과거사 도발과 관련,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서 아베 총리의 전향적인 입장이 나오느냐다.

김 수석은 한일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한일 양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에 앞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는 우리 정부의 주도로 2012년 5월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3국 정상회의는 통상 6번째다.

김 수석은 3국 정상회의 공동 합의문 채택 여부에 대해선 “3국 정상회의가 열리면 공동성명이 채택돼 왔다”면서 “이번에도 3국 정상회의 결과로 채택하기 위해서 외교적 교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3국은 4차 회의(2011년)와 5차 회의(2012년) 때에도 각각 정상선언문과 공동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4,000
    • +3.26%
    • 이더리움
    • 3,471,000
    • +4.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
    • 리플
    • 2,029
    • +1.86%
    • 솔라나
    • 126,200
    • +1.77%
    • 에이다
    • 362
    • +1.4%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2.41%
    • 체인링크
    • 13,480
    • +2.12%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