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 2175억 '매도'

입력 2015-10-28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0.10%) 내린 2042.5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중 2036.2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62포인트(0.24%) 하락한 1만7581.4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29포인트(0.26%) 떨어진 2065.89를, 나스닥지수는 4.56포인트(0.09%) 내린 5030.15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은 2175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2억원, 1346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억원, 비차익거래 296억원 매도우위를 보여 총 300억원의 순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5.36% 하락해 약세가 두드러졌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도 하락했다. 기계는 2.71%, 음식료업은 1.85% 각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미국 전기차생산업체 테슬라와 베터리 공급 계약 체결이 가시화 된 LG화학이 5.17%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현대글로비스와 한미약품은 각각 6.21%, 4.36%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8725만주, 거래대금은 4조8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32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85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21포인트(0.76%) 오른 693.53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섬유/의류가 5.86%, 음식료/담배가 3.6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4.74% 급등했으며, 카카오와 메디톡스가 각각 1.50%, 2.07% 올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1131원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2,000
    • +0.09%
    • 이더리움
    • 3,151,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2.39%
    • 리플
    • 2,032
    • -1.65%
    • 솔라나
    • 125,800
    • -0.87%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2.15%
    • 체인링크
    • 14,130
    • -1.12%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