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비스 도시’ 명성 유지…충남, 광공산품 중심 약진”

입력 2015-10-2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출처=한국은행 )
(자료출처=한국은행 )
서울이 '서비스 도시' 명성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0년 및 2013년 지역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총산출액(경상수지 기준)은 3599조4495억원으로 2010년(3144조4028억원)보다 1.14% 증가했다.

총산출액 중 7개 권역별 중에서 서울, 인천, 경기가 속한 수도권 비중이 43.8%로 집계됐다. 이어 동남권 19.3%, 충청권 13.2%, 호남권 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청권 산출액 증가도 눈에 띠었다. 충청권 총산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년 전보다 0.8%포인트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충청권 내 충남지역의 총산출액 비중이 7.6%에서 8.4%로 늘었다는 것.

권태현 한은 투입산출팀장은 “충청권에서 전기·전자, 철강 등의 산업 비중이 커졌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제외된 세종시를 반영하면 충남의 역할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별 산출액의 지역별 구성비를 보면 서비스 항목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이 38.7%로 가장 높았다. 서울, 경기(19.4%)를 중심으로 국내 서비스 총산출액에서 수도권이 63.2% 차지했다.

광공산품의 비중은 경기(21.7%)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 29.6%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남권(25.1%), 충청권( 17.4%)순으로 나타났다.

권 팀장은 “2010년과 비교하면 광공산품 산출액의 지역별 비중 변동이 서비스보다 크게 나타난 가운데 광공산품 산출액의 충청권 비중은 1.8%포인트로 가장 크게 상승한 반면 수도권은 0.9%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6,000
    • -0.01%
    • 이더리움
    • 2,71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2%
    • 리플
    • 1,481
    • -2.24%
    • 솔라나
    • 103,900
    • -1.24%
    • 에이다
    • 293
    • +8.12%
    • 트론
    • 463
    • -0.64%
    • 스텔라루멘
    • 231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20
    • +3.9%
    • 체인링크
    • 11,720
    • +0.6%
    • 샌드박스
    • 58.45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