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져요, 스노우피크 레인보우 스토브

입력 2015-10-28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하다. 분명히 국내 출시도 전에 품절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물건이 곧 예약판매를 시작한단다. 스노우피크와 토요토미의 합작품, 레인보우 스토브 블랙이다. 다행히 국내 출시 수량을 남겨둔 것 같다. 수량이 얼마나 넉넉할지는 모르지만 품절 소식에 아쉬워했던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아담하니 귀여운 사이즈의 스토브는 ‘레인보우’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한다. 특수 가공한 유리 덕분에 화염이 일곱 빛깔로 나타나기 때문. ‘불멍(불 앞에서 멍 때리는)’의 시간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순간이다.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최대 연료 소비량과 난방 출력은 2.5kW다. 연료는 4.9리터까지 채울 수 있고 한 번 불 타오르면 최소 2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 2박까지도 가능하겠다. 은은하게 켜두면 랜턴 대용으로 쓰기에도 적절하다. 3중 안전 소화장치가 딸려 있어서 외부 충격을 감지하거나 넘어지면 알아서 불이 꺼지기도 하고, 여차할 경우 긴급 소화 버튼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켤 때와 끌 때를 제외하곤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전 예약은 두 차례 진행되는데 1차는 11월 7일 열리는 스노우피크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 2차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노우피크 직영점(목동, 판교, 이천)에서 모집한다.

제품은 11월 말부터 입고될 예정이라고. 11월 말이면 이미 너무 추울 때가 아닌지… 한 겨울에 쓰기엔 출력도 넉넉하지 않은데… 그나마 다행인 건 직구에 비해 가격이 착해졌다는 것. 당초 5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예상했겠지만 49만 8000원에 전용가방까지 딸려 있다. 워낙 몸값이 높은 스노우피크라 그런가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다. 아무래도 안전성의 여부가 중요한 제품인만큼 이왕이면 정식 출시하는 것을 고르는 게 믿을만하겠다.

The post 날 가져요, 스노우피크 레인보우 스토브 appeared first on GEARBAX.CO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00,000
    • +0.33%
    • 이더리움
    • 3,39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13%
    • 리플
    • 2,038
    • -0.2%
    • 솔라나
    • 123,900
    • -0.08%
    • 에이다
    • 365
    • +0%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22%
    • 체인링크
    • 13,620
    • -0.8%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