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차량지원

입력 2015-10-27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2~6일 개최되는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제네시스, 스타렉스 등 총 56대 지원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 조용주 수석부위원장,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하이웨이 사업단 진규동 단장, 현대자동차 윤석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54대 △스타렉스 2대 등 2개 차종 56대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국가정상급 대표와 장관급 대표 등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과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열리는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는 50여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120 여개국 정부대표단 1200여 명 등 약 3만 5000명의 도로교통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서는 ‘길과 소통 – 도로교통 新가치 창출’을 주제로 각국의 도로교통 연구결과와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도로교통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세계도로대회에서는 현대차가 지난 9월 기증한 버스로 고속도로내의 센서를 활용해 교통 흐름을 파악하고 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하이웨이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도로교통에 대한 전세계적인 연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에 공식 차량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 세계도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 지원 및 운영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4,000
    • +0.23%
    • 이더리움
    • 4,55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14%
    • 리플
    • 3,037
    • +0.23%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3.0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