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가뭄문제 심각한 상황…저수지 용수확보, 재정지원 차질없어야”

입력 2015-10-27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가뭄 문제가 심각한 충남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공사와 급수조절 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일부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43%에 그치는 등 가뭄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년 강우량을 고려하면 가뭄이 내년 봄까지 지속되고, 충남 외 다른 지역도 가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며 “생활·농업용수는 물론 공업·발전용수 부족으로 인해 산업단지와 주요 화력 발전소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안전처의 가뭄대책 TF를 중심으로 내년 봄 가뭄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강구하고 저수지 용수확보와 추가 준설 등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사업일정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독감 등 겨울철 감염병 예방과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 상황을 면밀히 살펴 접종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관리해 달라”며 “임산부·소아 등 인플루엔자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홍보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유입 차단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황 총리는 최근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시도에 대해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정보보안 관리실태에 대한 자체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상황별 대응 매뉴얼 숙지, 보안교육 등 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46,000
    • -2.79%
    • 이더리움
    • 3,37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343,300
    • -7.76%
    • 리플
    • 1,913
    • -4.4%
    • 솔라나
    • 143,700
    • -4.07%
    • 에이다
    • 279
    • -5.42%
    • 트론
    • 475
    • +1.71%
    • 스텔라루멘
    • 247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2.56%
    • 체인링크
    • 15,720
    • -4.15%
    • 샌드박스
    • 49.2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