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FOMC 앞두고 美 경제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달러ㆍ엔 121.09엔

입력 2015-10-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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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26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이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1.1056달러에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121.09엔에, 유로·엔 환율은 133.90엔에 움직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96.77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이에 투자자들은 10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연준이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앞서 연준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만큼 성명서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는 이날 부진했다. 지난 9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 대비 11.5% 감소한 46만8000건(연환산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55만건을 크게 밑돌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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