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 급락·연준 FOMC 관망에 혼조세…다우 0.13%↓

입력 2015-10-27 0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애플 주가가 급락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망세가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 지난주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했던 기업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강보합권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5포인트(0.13%) 하락한 1만7623.0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7포인트(0.19%) 떨어진 2071.18을, 나스닥지수는 2.84포인트(0.06%) 오른 5034.70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8,000
    • -1.62%
    • 이더리움
    • 4,217,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4
    • -3.41%
    • 솔라나
    • 184,400
    • -4.16%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10
    • -5.11%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