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동민 “나는 CJ의 아들”… 출연 프로그램 보니 ‘그럴만해’

입력 2015-10-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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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장동민(사진=tvN‘콩트앤더시티’ 예고편 캡처)
▲장동민(사진=tvN‘콩트앤더시티’ 예고편 캡처)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하는 장동민이 자신을 ‘CJ의 아들’이라 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금요예능 ‘콩트앤더시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동민은 자신을 뇌섹남으로 탈바꿈시켜준 ‘더지니어스’를 비롯해 ‘코미디빅리그’. ‘할매네 로봇’ 등 tvN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 것에 대해 “tvN에서 많은 은덕을 입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이제 ‘CJ의 아들’이라 불림을 받아도 손색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동안 많은 성원을 입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CJ와 함께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이 출연하는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이뤄진 공감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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