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이국주 한 손으로 번쩍든 뒤 반응이…'폭소'

입력 2015-10-26 11:51 수정 2015-10-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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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과거 괴력을 과시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80포기 김장을 담그는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최홍만은 조세호의 초대에 응해 김장에 참여했다. 집에 도착한 최홍만은 소녀시대 써니를 손쉽게 안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이국주 들기에도 도전했다. 한 차례 망설인 최홍만은 이국주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가쁜 숨을 몰아치며, 다리를 후들거리는 제스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따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홍만을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홍만은 현재 업무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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