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스마트톨링發 창원시와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 협약...2020년 전국 확대

입력 2015-10-26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까지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전국 도입을 통해 남는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창원시와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 등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남게 될 창원시 관내 4곳(마산, 내서, 동창원, 북창원)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과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구간 지․정체 해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하이패스와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인․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시스템 검증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0년 전국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입․출구 차로 등 요금소 부지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금소 지정체가 해소돼 약 3000억원의 편익이 발생하고, 복잡한 나들목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어 설계중인 노선에 적용시 약 3000억원의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남게 되는 전국 대형요금소의 여유부지를 지역 특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내 마산과 창원 요금소 여유부지에 대해서는 환승센터, 물류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도로공사는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창원분기점에서 부산방향 1km 구간까지 갓길차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이 국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부 3.0’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7,000
    • -2.65%
    • 이더리움
    • 2,492,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286,000
    • -4.95%
    • 리플
    • 1,665
    • -2.63%
    • 솔라나
    • 104,000
    • -6.47%
    • 에이다
    • 230
    • -4.96%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291
    • -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30
    • -4.54%
    • 체인링크
    • 11,390
    • -5.48%
    • 샌드박스
    • 78.85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