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금호석유화학, 임금피크 도입·통상임금 타결 ‘워크셰어링’ 실천

입력 2015-10-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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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1사1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1사1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임금피크제를 남들보다 앞서 도입해 워크 셰어링(work sharing)을 몸소 실천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1987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28년간 노사 무분규 협상이라는 기록적인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3년 임금피크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작년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동계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통상임금을 타결해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이런 적극적 노력의 중심에는 직원이 모든 기업활동의 출발점이라는 합의가 바탕에 깔려 있다.

2020년까지 매출 규모 20조원, 세계 일등제품 20개를 창출해 글로벌 리딩케미칼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추진하는 금호석유화학은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핵심 인재상으로 채택하고 ‘전문성’과 ‘리더십’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직무자격제도와 사내강사 양성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리더십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금호석유화학은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북릴레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북릴레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상사나 동료에게 선물해 지식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사원부터 임원까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고 타 부서와의 교류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 부서 및 직급 간 장벽을 허물고 협업을 촉진시킨다는 좋은 평가을 얻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직원이 자기계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역량개발교육, 사내 외국어 강좌 운영, MBA 과정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은 회사에 출근해 1시간 동안 자율학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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