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5차전] NC vs 두산 선발라인업 그대로…PS 통산 252번째 매진

입력 2015-10-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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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5차전] NC vs 두산 선발라인업 그대로…PS 통산 252번째 매진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NC와 두산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스튜어트가 역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NC와 두산의 경기에서 NC 선발투수 스튜어트가 역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이하 NC)와 두산 베어스(이하 두산)가 기존 선발 라인업 그대로 내세운 가운데, 한국시리즈(KS) 진출 팀을 가릴 마지막 한 판 대결을 펼친다.

NC는 2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지난 3차전부터 가동한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박민우(2루수)와 김종호(좌익수)를 1, 2번 테이블 세터에 놓고, 나성범(우익수)ㆍ에릭 테임즈(1루수)ㆍ이호준(지명타자) 순으로 중심타선을 꾸렸다. 6번부터는 이종욱(중견수)ㆍ손시헌(유격수)ㆍ지석훈(3루수)ㆍ김태군(포수) 순으로 방망이를 든다.

두산도 주전 포수 양의지를 포함한 정예 선발 라인업으로 맞선다. 1, 2번에는 정수빈(중견수)과 허경민(3루수)을 두고, 3∼5번 중심타선에 민병헌(우익수)ㆍ김현수(좌익수)ㆍ양의지(포수)를 차례로 내세웠다. 이어 홍성흔(지명타자)ㆍ오재원(2루수)ㆍ오재일(1루수)ㆍ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두산은 1, 2차전과 4차전에서도 이 선발 라인업으로 NC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두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맞선 가운데, NC는 2차전에서 완투승을 거둔 재크 스튜어트, 두산은 왼손 투수 장원준을 5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2015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NC와 두산와의 5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1만1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플레이오프 통산 79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52번째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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