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로야구 요미우리, 경기도박 파문 확산…투수 2명 추가 적발

입력 2015-10-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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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구보 히로시(왼쪽) 요미우리 구단 사장이 소속 선수들의 경기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구보 히로시(왼쪽) 요미우리 구단 사장이 소속 선수들의 경기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도박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일본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야구기구(NPB) 조사위원회는 요미우리의 후쿠다 사토시(32)에 이어 가사하라 쇼키(24), 마쓰모토 류야(22)도 소속팀 경기 등을 대상으로 도박한 사실이 이달 초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 선수 모두 투수다.

전날 구보 히로시 요미우리 구단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들의 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야구사를 더럽힌 선수를 배출한 것에 대해 깊은 사죄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입단한 가스하라는 통산 8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마쓰모토는 2012년 입단했지만 1군 출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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