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딸이라 엄마 실망감 커…과거 생계형 모델 "

입력 2015-10-20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힐링캠프' )
(출처=SBS '힐링캠프' )

장윤주가 생계를 위해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장윤주가 초대돼 500인의 MC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주는 "1997년, 18살 때 데뷔를 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모델 일을 안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내 안에 내성적인 아이가 크게 있는거다. 외향적인 일을 하고 있는데 내성적인 게 많고 웃기 싫어도 웃어야 하고 그만두려는 마음이 컸다"며 "나를 불러주는 데가 있으니 계속 일을 하게 되더라. 집에서 아들 역할을 하다보니까 돈이 필요해서 생계형 모델을 하던 그런 시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딸 셋에 막내인데, 엄마가 아들을 원했다. 나를 배에 안고 있을 때 매일 아침 금식하며 기도했다더라. 딸이어서 실망감이 컸다"고 회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7,000
    • +0.36%
    • 이더리움
    • 5,251,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08%
    • 리플
    • 730
    • -0.82%
    • 솔라나
    • 244,600
    • -0.33%
    • 에이다
    • 668
    • -0.45%
    • 이오스
    • 1,176
    • -0.25%
    • 트론
    • 165
    • -2.9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93%
    • 체인링크
    • 22,990
    • +0.66%
    • 샌드박스
    • 63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