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열애설' 김수현, 비극 가족사 재점화 "월세 살다 20년 만에 전세"

입력 2015-10-19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수현(사진=뉴시스)
▲김수현(사진=뉴시스)

김수현이 안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김수현의 남다른 가족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하면서 가족사가 공개됐다.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것.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가정사가 얽혀 있어 서로의 관계를 비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수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전셋집을 마련한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은 "얼마 전 월세에서 살다가 전셋집으로 이사를 갔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겨 어머니가 정말 행복해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를 갔을 때 어머니가 우셨다. 집에서는 무뚝뚝한 면도 있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 나중에는 가족에게 멋진 집을 장만해주고 싶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안소희는 19일 김수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수현과 안소희 소속사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김수현, 안소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1,000
    • +0.51%
    • 이더리움
    • 5,34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57%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3,300
    • +0.34%
    • 에이다
    • 632
    • +0.96%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87%
    • 체인링크
    • 25,770
    • +0.23%
    • 샌드박스
    • 614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