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신동주와 건강검진行…기존 롯데 입장과 정반대

입력 2015-10-19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부인 조은주씨와 함께 19일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oljjak@ )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부인 조은주씨와 함께 19일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oljjak@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건강검진 차 외유에 나섰다. 이는 신격호 회장의 건강 상태를 둘러싸고 기존 롯데의 입장과 반하는 행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 들린 뒤 오후 1시 30분께 신격호 총괄회장을 휠체어에 태운 채 호텔 밖으로 나갔다.

이에 SDJ코퍼레이션 측은 “신 총괄회장은 지금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며 “아들로서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병원에 모시고 간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의 입장을 통해서만 추정되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가 공식화 절차를 밟는 것. 추후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드러날 신 회장의 건강 상태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16일 소진세 롯데그룹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고령이고, 심신 허약하기 때문에, 오늘(16일) 상태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여러분들이 보신 상태는 조심스럽다. (신동주 측이 공개한 신격호 회장의 판단력은) 제한적이고 일시적이었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4,000
    • -0.75%
    • 이더리움
    • 2,68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0.16%
    • 리플
    • 1,431
    • -3.64%
    • 솔라나
    • 103,400
    • -0.67%
    • 에이다
    • 281
    • -3.77%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4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1.44%
    • 체인링크
    • 11,590
    • -1.19%
    • 샌드박스
    • 58.2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