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버즈 민경훈, 쌈자 별명에… "한 번 실수한 건데 10년째…"

입력 2015-10-18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쳐)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쳐)

그룹 버즈의 민경훈이 10년째 '쌈자'라는 별명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민경훈은 "한번 실수한 건데 10년째 쌈자로 놀림받는다"고 말했다. 쌈자는 2006년 민경훈이 '남자를 몰라' 라이브 당시 '사랑'과 '남자'가사를 혼동해 '쌈자'로 부른 것이 원인이 됐다.

네티즌들은 "쌈자 오랜만에 들으니 웃기네", "민경훈, 아직도 노래 부르는 거 부르면 조마조마함", "민경훈 중도 탈락할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벤츠가 특별 제작한 자동차 받은 페이커, 반응은?
  • 1년 새 3배 넘게 폭증한 10대 사범…고민 깊던 정부, 정책방향 전환키로
  • 한국, 싱가포르에 7-0 대승…손흥민ㆍ이강인 멀티골 "오늘 뿌듯하다"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퇴역…55년 우리 영공 지키고 역사 속으로
  • 삼성전자 노조, 오늘 연차 파업…"생산 차질 없을 듯"
  • 손흥민, 토트넘 떠나 페네르바체행?…레비 회장 "새빨간 거짓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54,000
    • -0.02%
    • 이더리움
    • 5,28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58%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6,200
    • -1.71%
    • 에이다
    • 636
    • -0.31%
    • 이오스
    • 1,083
    • -2.87%
    • 트론
    • 160
    • +0.63%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36%
    • 체인링크
    • 24,040
    • -1.84%
    • 샌드박스
    • 65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