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시신 발견자 "담 쎈 편인데 7일간 밥 못 먹어"

입력 2015-10-17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그것이 알고싶다'가 10년째 미제로 남은 '신정동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당시 피해자의 시신을 최초 발견한 남성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남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2005년 동사무소 공공근로를 했다. 불법 쓰레기를 싣고 갖다 버리는 거다. 쌀포대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이 나와있었고 매니큐어도 칠해져 있었다. 배도 하얘서 마네킹인 줄 알았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했다. 만져보니 마네킹과 느낌이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또 이 남성은 "그때 당시에 거짓말이 아니라 7일 동안 밥을 못 먹었다"며 "나도 담이 센 사람인데 당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05년 일어난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있다. 이 살인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는 이날 인터뷰에서 "다른 것보다 '엽기 토끼' 스티커가 납치 장소에 붙어 있었다"고 증언해 충격을 던져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엽기 토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20,000
    • -3.14%
    • 이더리움
    • 3,287,000
    • -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4.43%
    • 리플
    • 2,153
    • -3.32%
    • 솔라나
    • 132,600
    • -4.81%
    • 에이다
    • 402
    • -5.19%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75%
    • 체인링크
    • 13,770
    • -5.3%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