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이 전노민 친자식 사실 알아

입력 2015-10-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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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에서 정은우가 신다은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91회에서 은실(전미선)은 미연(이혜숙)에게 사고 현장이 담긴 녹음기와, 목격자인 태수를 보이며 태중(전노민)의 퇴임을 막으려 한다. 태중의 퇴임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동수로 나오고 미연의 결정이 중요해진 가운데 미연은 은실의 사고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한다. 문혁(정은우)은 금복(신다은)이 태중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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