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부실 대우조선해양… 4조 지원 나서나

입력 2015-10-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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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 119명이 지난달 30일 회사와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41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대우해양조선 로비를 직원들이 나서고 있는 모습. (뉴시스)
▲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 119명이 지난달 30일 회사와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41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대우해양조선 로비를 직원들이 나서고 있는 모습. (뉴시스)
대우조선해양의 부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4조원을 지원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이달 말 정확한 실사 결과와 함께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원은 유증 규모는 1조~2조원, 신규대출 규모는 2조~3조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분기 3조75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에도 해외자회사 부실을 실적에 반영하면서 최대 1조원의 추가 손실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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