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피해 급증! 해결 방법은?

입력 2015-10-19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는 온라인사이트와 거리 현수막에 적혀 있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무조건 가능’이라는 문구에 쉽게 현혹될 수 있다. 또한, 구매까지 서두를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중고차 거래를 서두르다가는 비양심적인 딜러에게 할부금 부담 증가 등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최근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한 중고차매매업체를 방문한 이 모씨. 그는 “저신용자라 중고차를 구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 알고 있던 중고차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심지어 전액할부도 가능하다는 사이트를 보게 되어 별 의심 없이 중고차 업체를 방문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 씨는 “방문하고 나서 할부 이자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딜러가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강조하지 않았고, 반강제적으로 구매만 유도하는 듯해 중고차 거래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할부-닷컴’ 관계자는 “중고차매매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 사회초년생, 무직자를 유혹하는 말에 절대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넘쳐나는 중고차사이트 가운데,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차량의 시세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차량등록증, 사고 이력, 성능점검표, 연식, 연비 등 세세하게 비교해보고 차량등록사업소를 통해 자동차 등록 원부를 조회한 후 압류 근저당의 설정 여부까지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할부-닷컴’은 소비자가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절한 상담 안내를 돕고 있다.

100% 실매물만을 제공해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로 각광받고 있으며, 저신용자, 학생, 주부, 타사 할부거절자 등 만 20세 이상 누구나 간단한 절차만으로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중고차 거래가 가능하도록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까지 갖췄다. 이 시스템은 4.7% 낮은 이율은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전액할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부대비용이 들지 않고, 당일 중고차 출고-입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중고차시세, 중고차 연식, 자동차사고 이력, 중고차매매, 중고차 구입후기, 중고차 판매/구입 팁,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서울중고자동차, 부산중고자동차, 시흥중고자동차, 대전중고자동차, 대구중고자동차, 광주중고자동차, 인천중고자동차, 울산중고자동차, 수원중고자동차에서 인기리에 차량을 거래하고 있는 ‘할부-닷컴’ 홈페이지(http://bit.ly/1Jtjmnh) 또는 대표번호(031-432-2334)로 적극 문의하길 바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43,000
    • +2.34%
    • 이더리움
    • 4,669,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03%
    • 리플
    • 3,113
    • +2.27%
    • 솔라나
    • 205,400
    • +4.05%
    • 에이다
    • 644
    • +3.21%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07%
    • 체인링크
    • 20,700
    • +0.19%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