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대행신청서 대신 써주는 서비스 오픈

입력 2015-10-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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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이후 국내 해외직구 족에게 핫한 블랙프라이데이가 찾아온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해외직구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쇼핑에 뛰어들 만큼 핫딜 행사가 많아 직구족들 사이에선 최대 명절 만큼이나 중요한 날이다.

하지만 쇼핑후 부터는 배송대행지 선택부터 복잡한 과정이 남아있다. 국내로 안전하게 배송받기 위해서는 국내 배송대행지 선택과 함께 배송신청서를 작성해야하는 절차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직구 신규 진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정 중 하나가 바로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 방법이다.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한 제품을 받아 줄 해외 배대지 업체 주소를 기재하고, 운송수단과 상품정보, 가격, 사이즈, 수령인 개인 정보 등 기재해야 할 정보가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인 아이포터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신청서 작성대행(신.대.리) 서비스’를 런칭해 화제다. 고객들이 일일이 배송신청서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해외직구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픈한 아이포터만의 파격적인 서비스다.

일명 ‘신대리’ 부가서비스는 해외직구 후, 아이포터 홈페이지 내 ‘신청서 작성 대행서비스’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작성된 신청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국내 수령인 정보 입력 후 배송비를 결제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수수료 $3가 배송비에 추가로 청구된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신대리 부가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해외직구 쇼핑을 즐기고 밀린 숙제를 하듯이 작성이 까다롭다고 말하는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 절차를 도와주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다음달로 다가온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시작되면 신대리 부가서비스는 아이포터만의 차별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포터는 이번 신청서 작성 대행서비스 오픈을 맞아 신규 가입 후 7일 이내에 ‘신대리’ 부가서비스 신청 시 무료로 1회 이용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일자 기준으로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포터 홈페이지(www.iporte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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