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청약통장 200% 활용비법 세미나 개최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는 오는 4월5일 분당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2007년 첫 세미나 '청약통장 200% 활용비법 용인ㆍ분당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들어 더욱 강화된 부동산 규제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부터 실시될 청약가점제로 인해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이번 세미나 개최의 배경이다.

이에 따라 ㈜스피드뱅크가 주최하는 '2007년 청약통장 200% 활용비법 용인ㆍ분당 세미나'에서는 청약제도 변경에 따른 청약통장 활용비법과 대출규제 및 세제 강화에 따른 기존 단지 매입 및 매도 포지션, 전방위적 규제의 틈새상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은 "1.11대책 이후 더욱 불투명해진 부동산 시장에서 내집 마련을 망설이고 있는 수요자들이 업계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향후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과 내집 마련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5일 개최되는 투자전략 설명회에서는 1세션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2세션 이명수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3세션에서는 강의에 대한 현장 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3만3000원(사전접수)이며 선착순 400명에 한해 이루어진다. 접수는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593-8770 (내선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