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13일) '육룡이 나르샤' 4회 본격 등장 "가장 젊은 이방원"

입력 2015-10-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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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사진제공=SBS)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본격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유아인의 출연이 예고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1300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600만명을 돌파한 '사도'를 통해 스크린 흥행을 주도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맡은 캐릭터는 이방원이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은 그 동안 다뤄졌던 이방원 중 가장 젊은 이방원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이방원의 아역을 연기한 남다름은 반전 스토리로 3회 엔딩을 장식하며 이방원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자신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살인도 서슴지 않는 어린 이방원의 각성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바통을 이어 받은 유아인은 소년에서 청년이 된 이방원의 성장을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가 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개구쟁이 같으면서도, 군주로서의 기질을 폭발시키는 유아인표 이방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유아인이 스크린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력과 다양한 모습들을 안방극장에서 보게 된다. 그 동안 선 굵은 인물로 표현됐던 이방원과는 또 다른 모습에서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색깔부터 다채로워진 젊은 이방원과 유아인의 등장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이 본격 등장을 알린 ‘육룡이 나르샤’ 4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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