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스페인, 우크라이나 1-0 제압 ‘본선행’…세스크 파브레가스, PK 실축

입력 2015-10-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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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리그 10차전에서 마리오 가스파르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1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리그 10차전에서 마리오 가스파르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스페인이 우크라이나를 꺾고 유로2016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1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리그 10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27점(9승 1패)이 된 스페인은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승점 19점(6승 1무 3패)으로 조 3위가 돼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됐다.

이날 본선 직행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우크라이나는 슈팅 25개를 기록하며 스페인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전반 22분 마리오 가스파르(25)의 선제골로 이날 승리를 챙겼다. 티아고 알칸다라(24)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마리오 가스파르가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스페인은 전반 23분 세스크 파브리가스(28)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점수 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파브레가스가 실축해 추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5)가 선방쇼를 펼치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슬로바키아는 룩셈부르크를 4-2로 꺾고 승점 22점(7승 1무 2패), C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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