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힐리오, 세계 최초 듀얼슬라이드 '오션' 출시 예정

입력 2007-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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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미국 힐리오(Helio)가 세계 최초의 듀얼슬라이드 방식 단말기인 ‘오션(Ocean)’을 선보였다.

힐리오는 26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무선통신박람회인 CTIA 에서 언론 대상 시연회를 통해 ‘오션’을 발표했다.

힐리오의 다섯번째 전용 단말기인 ‘오션’은 세계 최초로 듀얼 슬라이드 방식(수평 및 수직 양방향으로 열리는 슬라이드 휴대폰)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오션의 컴퓨터 자판과 동일한 ‘QWERTY’ 키패드로 보다 편리하게 이메일 전송 및 메신저,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의 문자ㆍ숫자 결합 키패드로는 전화 통화 및 짧은 메시지 전송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과 동일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HTML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통합메시지 기능으로 이메일, 문자메시지, 사진 메시지, 인스턴트 메신저를 각각의 메뉴로 접속할 필요 없이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오션’은 2.4인치 고해상도 QVGA 디스플레이, 200만 화소 카메라, 스테레오 블루투스, MP3 기능과 함께 모바일 마이스페이스, 구글맵, 친구찾기, MOD, VOD 등 힐리오가 제공하는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한다.

힐리오 설원희 사장은 “'오션'은 힐리오 사업 런칭 전부터 한국의 첨단 기술과 뛰어난 기술력을 동원해 개발해 온 야심작으로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 이라며 “힐리오는 앞으로도 단말기 라인업 강화 및 혁신적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연말까지 가입자 25만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유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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