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달러, 미국 금리인상 연기 가능성에 소폭 하락…달러ㆍ엔 120.02엔

입력 2015-10-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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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달러는 주요통화에 소폭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10분 현재 1.13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2% 빠진 120.02엔에, 유로·엔 환율은 0.01% 떨어진 136.33엔에 움직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94.8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미뤄질 것이라는 관측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달러는 중국 위안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ㆍ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17% 상승한 6.3230위안을 나타냈다. 위안화는 지난 8월 11월 이후 중국 정부의 깜짝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최고치(달러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이날 중국증시가 3% 대 급등세를 보였다. 또 이강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가 중국 성장률이 “건전한 수준”이라며 위안화 환율이 균형 수준에서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위안화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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