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라, 과거 누드톤 원피스 뮤비 모습에 남성팬 ‘심쿵’

입력 2015-10-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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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사진=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동상이몽’이 주목받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유라의 과거 하의실종 의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라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2013년 자신들의 신곡 '여자대통령'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걸스데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몸매와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라는 살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유라의 치마가 짧은 치마 탓에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유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이날 가출을 일삼는 중3 딸이 고민이라는 엄마에게 유라는 "저도 반항심이 중3때 생기더라.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할 쯤에 그런 게 오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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