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희귀손금 공개...故정주영 회장과 똑같은 막쥔 손금

입력 2015-10-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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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박세리가 자신의 희귀한 손금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가 그동안 궁금했던 자신의 손금인 ‘막쥔 손금’에 대해 인터넷을 찾아본다.

막쥔 손금이란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진 희귀한 손금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나쁠 수 있는 운명이 강한 손금으로 알려져 있다. 故정주영 회장과 빅뱅의 태양, 전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가 이 손금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막쥔 손금’에 대한 해석을 쭉 읽어보던 박세리는 ‘판단력’과 ‘자기 통제력’이 강하다는 말에 “나하고 똑같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관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시작한 부녀는, 서로의 얼굴을 천천히 마주보며 상대방에게 맞는 관상의 형태를 찾기 시작했다. 얼굴형에 대한 관상을 보던 박세리는 “아빠 얼굴은 전형적인 비만형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토라진 아빠는 “사람에게 비만형이 뭐냐? 그럼 네 얼굴은 번데기 형이다”라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세리는 “아빠의 얼굴을 하나하나씩 쳐다본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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