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BOJ 총재 “내년 상반기에 일본 물가상승률 2%에 도달할 것”

입력 2015-10-07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사진=신화/뉴시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사진=신화/뉴시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내년 상반기에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2%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7일(현지시간) 구로다 총재는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 2% 달성은 유가에 달렸다”며 “유가 하락 영향이 사라지면 목표치 달성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장에선 유가가 배럴당 40달러로 하락하고 지난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마이너스(-)0.1%로 2년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구로다 총재는 “물가상승률 2% 목표치가 안정적으로 달성될 때까지 BOJ의 금융완화 정책은 지속될 것”이라며 “BOJ가 이번 회의에서 기존의 금융정책을 유지한 것은 매우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BOJ는 이날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연 80조 엔(약 777조5759억원)을 시장에 공급하는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86,000
    • -3.18%
    • 이더리움
    • 3,240,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5.07%
    • 리플
    • 2,144
    • -4.16%
    • 솔라나
    • 132,000
    • -5.1%
    • 에이다
    • 403
    • -4.73%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4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43%
    • 체인링크
    • 13,580
    • -6.47%
    • 샌드박스
    • 123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