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전직' 이소은, 가수 복귀 암시? "음악 접지 않았다"

입력 2015-10-05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변호사 전직' 이소은, 가수 복귀 암시? "음악 접지 않았다"

(사진제공=손미나의 싹수다방 )
(사진제공=손미나의 싹수다방 )

가수 활동을 하다 변호사로 전직해 화제가 된 이소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뉴욕 생활 4년차임을 밝혔다.

이소은은 1998년 16세 나이에 데뷔해 가창력은 물론이고 유연한 몸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구파 열정을 보인 이소은은 변호사 꿈을 위해 2009년 가수활동을 접었다. 미국 4개 로스쿨에 합격한 이소은은 현재는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변호사 활동을 주업무로 하고 있지만, 이소은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언젠간 가수에 복귀할 것을 암시했다. 당시 이소은은 "일주일 로펌에서 일하면서 느낀 게 너무 많다. 내게 맞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과 싫은 것도 참아내는 것의 경계가 어딜까"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음악을 접은 건 아니다. 가장 사랑하는 건데 그럴 순 없다"며 음악을 향한 애정이 변치 않았음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1,000
    • +1.05%
    • 이더리움
    • 5,33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92%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38,400
    • +3.56%
    • 에이다
    • 639
    • +0.63%
    • 이오스
    • 1,130
    • +0.53%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1.63%
    • 체인링크
    • 25,390
    • +1.52%
    • 샌드박스
    • 627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