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화학ㆍ생활건강 등 주력 자회사 성장 주목 - KB투자증권

입력 2015-10-05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투자증권은 5일 LG에 대해 LG화학과 LG생활건강 등 주력 상장 자회사의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주력 자회사인 LG화학은 최근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이슈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가 주목을 받으면서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이후 LG화학의 주가는 12.1% 올라갔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 LG 역시 LG그룹이 ‘자동차 부품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증가했다”며 “다만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 증가 시점은 2016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가시적인 실적 성장도 2017년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어서 LG그룹의 자동차 부품사업 프리미엄 반영도 2016년 하반기부터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 역시 LG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LG의 주력 상장 자회사 LG생활건강의 2015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2.4% 증가한 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9.3% 늘어난 4683억원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1.4%, 1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 역시 43.0%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 순자산가치(NAV)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연초 16.6%에서 20.6%로 4.0%p 상승했다.

강 연구원은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LG NAV에서 10.9% 비중을 차지하는 LG전자의실적 부진보다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한 달동안 LG화학과 LG생활건강은 각각 21.0%, 13.8% 주가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LG는 6.7% 상승을 기록하면서 NAV 대비 할인율이 53.4%로 확대됐다”며 “LG의 3년 평균 NAV 대비 할인율이 49.7%인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LG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지분법이익 증가와 비상장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7]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33,000
    • -3.56%
    • 이더리움
    • 3,267,000
    • -5.3%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14%
    • 리플
    • 2,176
    • -3.72%
    • 솔라나
    • 134,300
    • -4.48%
    • 에이다
    • 408
    • -5.12%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2.84%
    • 체인링크
    • 13,750
    • -5.63%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