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고, 얼리고, 내던지고…아이폰6SㆍLG V10 갖가지 내구 테스트 화제

입력 2015-10-05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출시일이 11월로 점쳐지고 있는 아이폰6S를 비롯해 LG V10 등 최근 출시폰의 다양한 테스트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를 끓는 물에 넣는다거나 LG V10을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 등 다양한 내구 실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중국 컴퓨터웹진 마이드라이버스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폰6S를 끓는 물에 넣고 냉장고에서 얼리는 등 다양한 내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아이폰6S를 끓는 물에 넣고 마치 음식을 조리하듯 주걱으로 뒤집어가며 삶는다. 물 속에 들어간 아이폰6S는 7초 후 화면이 까맣게 변했지만 전원버튼을 누르자 정상작동했다.

이후 아이폰6S를 끓는 물과 냉장고 사이를 반복해서 넣는 실험을 이어가지만 아이폰6S는 변함없이 작동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LG전자가 지난 1일 공개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V10)의 내구성을 테스트한 동영상도 화제다.

V10은 세계 최초로 몸체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알루미늄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내구성에 더 방점을 두겠다는 LG전자의 전략이었다. 뒷면 커버에도 회복력이 강한 신소재 실리콘 '듀라 스킨'을 사용했다.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직접 V10의 낙하 테스트를 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대략 15번의 낙하 테스트를 해봤는데 마지막에 하늘로 던지기 전까지는 겉면에 약간의 스크래치 자국만 있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02bwjypBwj4&sns=em)에도 올라왔는데 하루 만에 조회 수 11만 건을 돌파하며 V10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V10은 오는 8일 국내 출시에 이어 내달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98,000
    • -1.94%
    • 이더리움
    • 4,63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4.96%
    • 리플
    • 3,064
    • -2.26%
    • 솔라나
    • 197,700
    • -3.98%
    • 에이다
    • 635
    • -2.4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74%
    • 체인링크
    • 20,510
    • -3.25%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