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닮은꼴’ 이예지, 일본 시나시 사토코와 데뷔전 재조명 “로드FC 경기 믿기지 않았다”

입력 2015-10-04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격투기선수 이예지, 시나시 사토코 (출처=로드FC 경기영상 캡처 )
▲격투기선수 이예지, 시나시 사토코 (출처=로드FC 경기영상 캡처 )

‘동상이몽’에 출연한 격투기 선수 이예지의 경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구하라 닮은꼴 선수로 유명한 이예지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에서 일본 시나시 사토코 선수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2라운드 TKO패를 했지만 36전(32승2무2패)을 치른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뛰어난 방어능력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이예지와 부모님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예지는 자신의 데뷔전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하고 싶은 운동이라 하게 됐는데 1년하다가 대회에 나가게 됐다. 일본 아마추어 경기인지 알았는데 로드FC라 해서 믿기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11,000
    • +3.89%
    • 이더리움
    • 4,140,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4.03%
    • 리플
    • 712
    • +0.71%
    • 솔라나
    • 209,600
    • +2.29%
    • 에이다
    • 620
    • +2.31%
    • 이오스
    • 1,104
    • +1.7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49%
    • 체인링크
    • 19,010
    • +2.31%
    • 샌드박스
    • 59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