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 3분기 실적 어닝쇼크 벗어날 전망/ 주식매도없이 연 2.6%대환대출 인기

입력 2015-10-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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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의 3분기 실적이 어닝쇼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 현대증권은 당사 유니버스 내 업체인 현대중공업, 삼섬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4개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3분기 매출액이 11조3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하지만 영업손실은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축소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종목홈)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3조772억원의 매출액과 전년 동기 대비 65.8% 감소한 6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조444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22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은 매출액 6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고 영업이익 310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된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역설적으로 지난 분기에 각 프로젝트들의 원가를 재조정하고 이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 것이 3분기 어닝시즌을 다소 편하게 맞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아울러 "3분기 중 원달러 환율이 70원 이상 상승하면서 매출과 이익에 일부 긍정적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후판과 도료 등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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