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외 원정도박'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소환

입력 2015-09-30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50)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30일 오전 9시30분 상습도박 혐의로 정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국내 폭력조직이 마카오 등에 운영하는 불법 도박장(일명 '정킷방')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대표가 회사 자금을 빼돌려 도박에 사용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부터 대대적인 해외 원정도박 수사를 벌이던 중 도박장을 운영하던 폭력조직원으로부터 정 대표가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대표는 2003년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설립했고, 이를 매각한 뒤 2010년부터 또 다른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20,000
    • -0.63%
    • 이더리움
    • 3,45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48%
    • 리플
    • 2,107
    • -0.71%
    • 솔라나
    • 127,600
    • -0.85%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1.1%
    • 체인링크
    • 13,880
    • -0.79%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