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 넘게 하락…670선으로 후퇴

입력 2015-09-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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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초반 하락세다.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 글로벌 증시가 휘청이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제한되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87포인트(1.59%) 하락한 671.83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670선으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17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이 물량을 매입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 73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 53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신정장기업이 4.38%로 가장 큰폭으로 내리고 있고, 섬유/의류(3.51%), 제약(2.87%)가 뒤를 이었다. 의료정밀기기(2.44%), 음식료/담배(2.00%)도 하락 폭이 큰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인터넷(2.15%), 금속(0.23%) 단 두 업종만 상승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다음카카오(2.60%), 로엔(0.40%), 이오테크닉스(0.36%), 동서(0.28%)가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바이로메드(5.05%)는 큰폭으로 내리고 있고, 메디톡스(3.87%), 셀트리온(2.43%), 컴투스(2.16%)도 하락 중이다.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한 19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81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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