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정규편성 가능성? 유병재 “출연진ㆍ제작진 한 명은 옷 벗을 것 같다” 부정적 견해

입력 2015-09-30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 (출처=KBS 2TV ‘여우사이’ 방송화면 캡처 )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 (출처=KBS 2TV ‘여우사이’ 방송화면 캡처 )

유병재가 ‘여우사이’ 정규편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속 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에서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는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이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될 것 같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정규가 되면 힘들겠다는 걱정이 있었는데 안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병재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한 명은 옷을 벗을 것 같다”며 “여기 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밖에 계신 분 중에도 옷을 벗을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희열은 “몇 분의 PD가 이미 나갔더라”고 반응했고, 정형돈은 “라디오 부스에 우리만 남았다. 우리 잘못은 아니다. 라디오를 누가 3시간이나 하냐”고 정규편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속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속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는 라디오와 TV 두 매체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0,000
    • +0.31%
    • 이더리움
    • 5,31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93%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1,500
    • -0.81%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37
    • +0.98%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05%
    • 체인링크
    • 25,810
    • -0.39%
    • 샌드박스
    • 624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