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백수로 돌아갈 시간"… 막방 촬영 단체사진 공개

입력 2015-09-29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미세스 캅'에 출연하는 배우 이다희가 마지막 촬영 현장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희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배우, 스태프들과 단체사진을 남기면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다희는 "미세스캅 마지막 촬영, 방송으로 보여지는건 배우들이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미세스캅이라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모든 스태프분들, 제일 더울 때 시작해서 고생도 많았고 땀도 많이 흘렸던, 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 그 땀과 열정 잊지 않을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다희는 미세스캅에서 자신이 맡았던 형사 민도영 역할을 떠나 보내는 소감도 밝혔다. 이다희는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난 또 다시 백수로 돌아갈 시간... 도영이 를 한동안 보내기 쉽지 않겠지? 일년 반 만에 했던 작품이라 잘하고 싶었고 더 열심히 했던 미세스캅. 이 촬영장은 영원히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희가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민도영으로 열연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오후 10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0,000
    • +1.92%
    • 이더리움
    • 4,64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5%
    • 리플
    • 3,112
    • +1.5%
    • 솔라나
    • 204,700
    • +2.86%
    • 에이다
    • 642
    • +2.5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49%
    • 체인링크
    • 20,700
    • -0.58%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