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톱스타까지 광고모델로… 모바일 게임 하반기 새 도약 ‘시동’

입력 2015-09-25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헌,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등 A급 톱스타 게임업체 홍보전쟁 개막

게임업계가 톱스타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4분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스크린 속 영화에서 주연배우로 나올법한 연예인들을 내세워 게임 홍보경쟁에 돌입했다.

25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웹젠, 로켓모바일 등 게임사들이 톱스타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전력투구 하겠다는 의지다.

▲이병헌 이데아(넷마블게임즈)
▲이병헌 이데아(넷마블게임즈)

우선 넷마블게임즈는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이데아’의 홍모 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했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한 이병헌의 이미지가 강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이데아의 게임성과 부합한다는 것. 넷마블게임즈는 3월 차승원을 ‘레이븐 with NAVER’ 광고 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데아는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 이후 레이븐을 잇는 또 다른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21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길드전,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게임을 압도하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내달 1일 이데아의 사전예약과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돌입하며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고스트 이정재(로켓모바일)
▲고스트 이정재(로켓모바일)

로켓모바일은 내달 말 출시 예정인 ‘고스트’의 모델로 이정재를 선택했다. 특이 이정재는 데뷔 이후 첫 게임 광고 모델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모바일의 고스트는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4000만명 이상이 플레이 한 온라인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RPG 장르로 바꿔 출시하며 이정재 효과로 올해 말 모바일 게임 지각변동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장동건 뮤 오리진(웹젠)
▲장동건 뮤 오리진(웹젠)

장동건은 웹젠의 ‘뮤 오리진’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웹젠은 최근 뮤 오리진 iOS 버전을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장동건의 이미지가 뮤 오리진이 지향하는 ‘공감’이라는 주제와 잘 맞는다고 판단한 것. 웹젠은 공감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유저와 소통하고 모바일 MMORPG 대중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정우성은 지난달 쿤룬코리아의 ‘난투 with NAVER’의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더 앞서 3월에는 차승원이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게임업계에 남성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체에서 각각 기대작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마케팅에 집중해 연말 인기를 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남성 유저가 많다는 가정하에 새로운 여성 유저를 늘리기 위해 남성 배우들을 발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9,000
    • -0.08%
    • 이더리움
    • 2,65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54%
    • 리플
    • 1,516
    • -1.37%
    • 솔라나
    • 104,700
    • -0.48%
    • 에이다
    • 271
    • -2.87%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11%
    • 체인링크
    • 11,550
    • -1.53%
    • 샌드박스
    • 59.58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