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5-09-24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연대 코스콤 사장(오른쪽 등 코스콤 임직원 40여 명이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코스콤)
▲정연대 코스콤 사장(오른쪽 등 코스콤 임직원 40여 명이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코스콤)

코스콤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송편 빚기, 전 부치기 등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코스콤은 정연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 구내식당에서 200인분 상당의 송편과 각종 전을 부치는 등 영등포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정 사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한 직원들의 마음이 따뜻하다”며 “먹는 사람도 기분 좋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예쁘게 만들어보자”면서 직접 전 부치기에 일손을 보탰다.

코스콤은 특히 이날 명절음식 재료를 자매결연을 맺은 영등포 대신시장에서 구입,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코스콤은 이날 만든 음식과 함께 영등포지역 저소득가정 200여 곳에 치약, 비누 등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 2013년부터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명절 사회공헌활동을 연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에 대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0,000
    • -0.18%
    • 이더리움
    • 5,01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09%
    • 리플
    • 695
    • +0.87%
    • 솔라나
    • 190,500
    • -1.4%
    • 에이다
    • 541
    • +0.37%
    • 이오스
    • 800
    • +2.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89%
    • 체인링크
    • 20,210
    • +2.75%
    • 샌드박스
    • 456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