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강용석에게 돌직구… 과거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에게도 일침 '눈길'

입력 2015-09-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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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강용석

▲강용석, 김주하 (출처=MBN ‘뉴스8’ 방송화면 캡처 )
▲강용석, 김주하 (출처=MBN ‘뉴스8’ 방송화면 캡처 )

김주하 MBN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 질문을 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씨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다.

김주하 MBN 특임이는 한일 간 과거사 반련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근령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김주하는 트위터를 통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박근령 씨는 왜 저러는 걸까요? 여론을 모르는 바도 아닐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가문에 대한 피해 의식이 있을 수도, 아버지 때부터 쓰여진 역사적인 일들로부터 자신은 벗어나고 싶은 생각의 표출이랄까. 언니가 대통령이기에 더 그럴수도"라고 멘션을 보냈고 김주하는 다시 "가문에 대한 피해 의식,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그래도 언니가 대통령인데"라고 전했다.

앞서 박근령은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혜"고 발언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며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서도 내정간섭이라는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는 최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이 된 강용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용석은 "구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 뿐인데 마치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며 "디스패치가 터트리고 나니 해명을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김주하는 인터뷰 말미 강용석에게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저도 그렇게 보이시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이에 강용석은 잠시 당황해하며 "5년 전 발언까지 하시냐. 저를 탈탈 터시려고 하는 것이냐. 전혀 그렇지 않고 지적이고 품위가 느껴진다”고 답했다. 강용석의 답변을 들은 김주하는 “지금 다른 말로 대답하고 계시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3월6일 MBC를 퇴사했다. 올해 7월 MBN으로 이직해 현재 뉴스8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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